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아들과 함께 가족 나들이를 나온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권상우-손태영 부부와 아들 룩희 군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는 흰색 티셔츠에 트레이닝 바지, 검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손태영은 민소매 원피스와 샌들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패션 감각을 발휘했으며, 아들 룩희 군 역시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시 화보 촬영 중? 가족 나들인데도 화보네~" "역시 우월한 가족" "룩희 군 아빠랑 판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오는 9월 정려원과 함께 열연한 영화 '통증'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