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소기업청은 17일 올 하반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한 7개 업체에 대해 확인서를 전달했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기술신보 기술평가센터의 기술혁신시스템 및 개별기술 평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들로 보증지원 한도 확대(동일 기업당 최대 50억원)를 비롯, 지원절차 간소화, 보증료 감면 등의 혜택을 준다. 올 상반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주)테크라인 ▲(주)연우 ▲대현산업(주) ▲(주)우진세렉스 ▲(주)라라전자 ▲(주)엘림코퍼레이션 ▲금속나라(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