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7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2011 제1회 DMZ 연천국제음악제 개막연주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오케스트라와 함께 음악으로 하나된 세상을 알리는 이번 축제는 연천군과 음악세계 KMS 공연기획이 함께 주최하고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코리아 차이콥스키 협회가 후원한다.
국제음악제 일정은 8, 9일 허브빌리지에서 리사이틀 및 콘서트에 이어 ▲10일 육군 제7183부대에서 찾아가는 군부대음악회 ▲11일 허브빌리지 문가든 야외음악당에서 피호영, 리차드 에르완, 김호정, 윤철희, 배상은, 에브게니 류만체프 등 세계적인 음악가가 연주하는 실내악 연주회 ▲12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박숙현, 배상은, 에브게니 류만체프, 과천시립 교향악단의 폐막연주회 ▲13일 학생캠프 참가자 수료식으로 축제는 막을 내린다.
행사 주최측은 초등~일반부까지 음악전공 희망자를 대상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부문 등 수업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의:(031)955-6982,홈페이지(www.kms4u.co.kr/www.eumse.com)
/오연근기자
DMZ국제음악회 개막… 13일까지 다양한 무대
입력 2011-08-0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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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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