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효린 공항 셀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효린은 공항 셀카 사진을 씨스타 트위터에 공개하며 “니가타에서 공연하고 이제 공항. 이제 한국가요. 또 올게요. ‘인기가요’에서 만나요!! 자고 싶어. 배고파… 살려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효린 공항 셀카를 보면 공항대기실 쇼파에 앉아 입술을 쪽 내밀고 볼에 바람을 넣은 귀여운 모습이다.
특히 블루톤 화려한 튜브톱 위에 화이트 톤의 셔츠를 입은 일상적인 공항 패션이지만 특유의 패션감각을 엿볼 수 있다.
앞서 지난 19일 씨스타는 일본에서 열린 ‘K-POP 올 스타 라이브 인 니가타’ 공연 참가를 위해 김포공항 출국장에서 4인4색 공항패션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효린이 속한 씨스타는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쏘 쿨’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