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방송 최초로 미공개 가족 앨범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일(오늘) 케이블 패션채널 FashionN(패션앤)은 '여배우 하우스 시즌2' MC로 2년 만에 컴백해 패션스타일부터 가족생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태영은 불시에 이루어진 가방 검사에도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톱스타 답지 않게 간소한 그녀의 가방에서는 아들 룩희를 위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아기 물티슈가 발견되기도 했다.
특히 손태영은 손으로 직접 꾸민 가족앨범을 방송 최초로 공개, 손태영의 가족 앨범 속에는 결혼 전 권상우와 함께한 화보 촬영사진부터 아들 룩희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까지 빼곡하게 모아져 눈길을 끌었다.
룩희의 패션에 각별히 신경 쓰는 손태영은 "룩희의 옷을 고를 때 원단과 스타일을 가장 중시한다"고 밝혀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새롭게 합류한 '여배우하우스 시즌2' MC 손태영의 화보 같은 가족앨범 공개와 이들의 단란한 일상은 2일(오늘) 밤 11시 Fashion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