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이길여) 이비인후과는 '귀의 날'을 맞아 9일 오후 4시 길병원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이비인후과 조창현 교수는 귀가 울리고 소리가 나는 현상인 '이명'의 이해와 치료법을, 한규철 교수는 난청 환자의 재활과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 선택 방법 등을 강의한다. 김미주 교수는 귓속 균형 감각이 깨져 나타나는 증상인 어지럼증과 이석증에 대해 설명한다.
대한이과학회는 숫자 9의 모양이 귀를 닮은 데서 착안해 9월 9일을 '귀의 날'로 지정하고, 귀의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날로 삼고 있다.
문의:1577-2299
/임승재기자
가천의대길병원 '귀의 날' 건강강좌
입력 2011-09-0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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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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