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애정촌 출연자들 면면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13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스타 애정촌'이 화제를 모으면서 출연자 면면에 관심을 쏠리고 있는것.
이날 방송에서 남자 출연자로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 개그맨 김경진, 가수 박현빈, 마술사 최현우, SBS 신입 아나운서 김주우, 배우 황지노가 출연했다.
여자 출연자로는 예능인 강예빈, 걸그룹 '쥬얼리'의 은정, 연기자 김하은, 배우 이해인, 가수 안진경이 짝을 찾기 위해 참가했다. 이중 아나운서 김주우와 배우 이해인은 커플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11명의 남녀 출연자가 게임을 펼치는 장면에서 안진경의 속옷이 노출되는 등 일부 장면이 네티즌의 지적을 받았다.
또한 1박2일이라는 짧은 촬영 시간 때문에 진정한 짝을 찾는다는 프로그램의 컨셉트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스타 애정촌'은 SBS '짝'의 포맷을 빌려온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면서 출연자들이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