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와 수영 학교생활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시 유리·수영 학교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유리와 수영의 중앙대 학교생활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블랙 스키니진에 화이트 티셔츠와 레드 컬러의 체크 남방을 입고 있으며, 수영은 분홍색 티셔츠에 아이보리 재킷을 매치해 착실한 일반 여대생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유리와 수영의 학교생활은 화려한 걸그룹의 모습은 아니지만, 특유의 여신급 미모를 바탕으로 캠퍼스 퀸카에 버금가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유리와 수영은 자신들을 알아보고 몰려든 학생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유리와 수영의 학교생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앙대 남학생들 부럽습니다" "유리 수영 등장에 캠퍼스가 들썩" , "유리 수영 착실한 학교생활 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컴백을 앞두고 지난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태연 중세 공주 변신' 사진 등 멤버별 티저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