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팍 도사 시청률 (사진=MBC)
   강호동의 마지막으로 출연한 '무릎팍 도사'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는 시청률 9.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전국)를 기록해 전주에 기록한 시청률 11.0%보다 1.2% 하락했다.

   이날 방송된 '무릎팍 도사'에는 어린이의 대통령 '뽀로로'의 제작자 최종일 대표가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일 대표는 광고기획자에서 애니메이션 기획자로 변신하게 된 과정과 뽀로로 발음 때문에 성인 영화 제작자로 오해받았던 사건 등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릎팍 도사'는 다음 주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폐지되며, 후속 코너가 마련되기 전까지 '라디오스타' 단독 체제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