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지난 5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제3차 정서진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석양을 조각하다-쉼(休)'이라는 작품을 정서진 상징조형물로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 '쉼'은 정서진의 낙조는 끝이 아니고 잠시 쉬어가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미 선정된 정서진 표지석과 함께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 설치된다.
/김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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