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박수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도울 거 없냐며 친구들이랑 같이 우리 사무실에 출동한 유노. 의리 하나는 정말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과 유노윤호는 다양한 포즈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수진이 공개한 '절친 인증샷'과 함께 다른 스타들의 '절친 인증샷'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지난달 7월 엠블랙 천둥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와 천둥 과거 사진 투척, 우리는 진정한 무공해 자연산 아이돌. 꿈 많은 지은이와 상현이가 이제는 가수가 되어 연습실이 아닌 음악방송에서 본다는 게 마냥 신기하다. 아이유 엠블랙 천둥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와 찍은 연습생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둥과 아이유는 지금보다 앳된 모습으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앞날을 예견한 듯한 '대박 가수들'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우 이다해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을 '친자매 같은 남자'로 소개하며 영상통화를 걸어 우정을 과시했다.
당시 이다해의 전화통화에 응한 김희철은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 생일파티에 갔다가 이다해를 처음 만나게 됐다. 그냥 친구 사이인데 나한테 흑심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다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포즈를 취하며 '연예계 대표 절친'임을 또 한 번 확인시켜줬다.
한편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트위터, 미니홈피, 미투데이 등을 통해 친한 동료와 찍은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