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은 최근 패션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00호를 맞이해 164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10가지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나영은 디스코룩, 50년대 프렌치 시크, 60년대 트위기 룩, 2000년대 에코 룩 등 1910년대부터 2000년까지 각 시대를 풍미했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특히 이나영은 이번 화보에서 강렬함, 섹시함, 발랄함, 도도함 펑키함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완벽하게 살리며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얼루어 코리아는 "이번 화보에는 국내 각 분야의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베이스도 바르지 않은 진정한 맨 얼굴부터 흰색 수트를 입은 중성적인 이미지까지 이나영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나영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긴 얼루어 코리아 11월호는 전국 서점과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