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영 화보 (사진=얼루어 코리아)
   배우 이나영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이나영은 최근 패션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00호를 맞이해 164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10가지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나영은 디스코룩, 50년대 프렌치 시크, 60년대 트위기 룩, 2000년대 에코 룩 등 1910년대부터 2000년까지 각 시대를 풍미했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특히 이나영은 이번 화보에서 강렬함, 섹시함, 발랄함, 도도함 펑키함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완벽하게 살리며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 이나영 화보 (사진=얼루어 코리아)

   얼루어 코리아는 "이번 화보에는 국내 각 분야의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베이스도 바르지 않은 진정한 맨 얼굴부터 흰색 수트를 입은 중성적인 이미지까지 이나영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나영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긴 얼루어 코리아 11월호는 전국 서점과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