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야구해설위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김국진의 애완견' 덕구의 근황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덕구도 쫙 뻗어서 자고 있어요. 개팔자가 상팔자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덕구가 방바닥에 편안한 자세로 누워 곤히 잠들어 있다.
덕구는 KBS 2TV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을 통해 개그맨 김국진의 애완견이 된 유기견이다.
덕구는 그동안 간간이 주인 김국진과 다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한편, 덕구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으며 잠든 모습이다", "개 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딱이다", "사랑받고 있는 덕구의 모습이 보기 좋다", "정말 행복해 보이는 덕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