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쇼 톱10' MC 이본이 원조여신답게 변함없는 방부제 미친 미모를 발산했다.
지난 11일 오후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 첫 촬영현장공개에서 MC 박명수와 이본을 비롯해 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톱가수 구피, R.ef, 터보, 김정남, 쿨 김성수, 리아, 이주노, 클레오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본은 블랙 미니 원피스와 레깅스를 매치해 여전한 글래머스 몸매를 뽐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독차지했다.
특히,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까무잡잡한 피부와 도저히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주름 하나 없는 최강 동안 미모는 10년간의 세월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컴백쇼 톱10'의 이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방부제먹나? 더 어려지셨어요", "동안비결좀 알려주세요", "원조여신답다. 걸그룹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컴백쇼 톱10'은 19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톱 가수 10팀이 출연해 서바이벌 미션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