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 정동하 열애 (사진=연합뉴스)

   그룹 부활 보컬 정동하가 열애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정동하는 최근 진행된 KBS2 '스타 인생극장-부활 편' 녹화에서 첫사랑과 7년 째 열애중이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된 것.

   정동하의 열애 사실은 '스타 인생극장' 촬영 도중 그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로 제작진에게 여자친구의 존재를 들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동하는 "왜 여자친구를 공개하지 않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라 보호해주고 싶었다"며 "여자친구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뒤에서 묵묵히 믿어주고 사랑해 준 것만 봐도 얼마나 예쁜 친구인지 아시겠죠?"라고 자랑을 하기도 했다.

   한편, 정동하의 열애 사실과 김태원의 딸 서현양이 출연하는 KBS2 '스타 인생극장-부활 편' 오는 14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