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인천가족공원의 차량진입을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인천지하철 1호선(부평삼거리역)과 경인전철 1호선(백운역),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족공원을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단 시립화장장인 가족공원 내 승화원을 이용하는 장례차량은 출입이 허용되고 장애인 차량은 설 당일인 23일에만 통제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이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