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설 물가안정을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잎맞춤 배'를 도내 35개 유통매장에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잎맞춤 배는 도와 경기농협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잎맞춤'에서 생산한 배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러운 것으로 유명하다.
도는 특판전 동안 7.5㎏짜리 선물세트 1상자를 시중가보다 20% 저렴한 4만원에 판매하며, 오곡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도 관계자는 "배는 차례상에 반드시 올리는 과일인 만큼 생산농가의 소득향상과 명절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차례상 필수과일 '배' 시중가比 20% 싸게
도내 35개 매장서 판매
입력 2012-01-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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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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