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비행기 파파라치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파파라치가 여러 장 게재돼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 비행기 안에서 발을 뻗고 편안히 누워 있거나 기내식을 먹고 편안히 잠을 자는 모습이다. 특히 입을 크게 벌리거나 아 좌석에 다리를 올리는 행동은 평소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라 보는 이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것이 사실이다.
해당 사진은 홍콩 연예매거진 페이스에서 보도한 것으로 '소녀시대의 기내 자유분방한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비행기 안에서의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져 있다.
'페이스'는 소녀시대 사진 출처에 대해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촬영된 것이다"고 설명했지만 어떤 경로로 입수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이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사생활 침해"라며 비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
한편, 소녀시대 파파라치 논란에 네티즌들은 "팬들만 민감한 것 같다", "솔직히 저건 명백한 사생활 침해", "크게 논란이 될 건 없는 것 같아" 등 다양한 입장을 내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