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오늘)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 녹화에서 제작진은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들의 목소리 인지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녹화에는 시민들에게 무작위로 스타들의 목소리를 들려준 뒤 누구인지 맞히는 테스트를 진행, 그 결과 박명수가 여러 톱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명수는 연예계 달달한 목소리 1인자인 한석규와 이선균 등을 여유있게 제치는 이변을 연출했으며 반면 현빈은 테스트 결과 인지도 2%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박명수 목소리 인지도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목소리의 위엄" "반전이다" "호통이 달달한 목소리를 이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들의 목소리 인지도 조사결과는 4일(오늘) 밤 11시 Y-STAR '궁금타'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