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KBS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오락프로그램 출연료 자료에 따르면 유재석의 출연료는 회당 900만원이다.
4년전 자료를 현재에 적용하여 유재석이 출연중인 KBS '해피투게더'와 MBC '무한도전', '놀러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출연료를 회당 900만원이라 가정한다면 유재석은 연간 20억원 이상의 수입이 유추가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의 국민MC 유재석의 위상과 인기를 감안하면 실제 유재석 수입은 상상을 초월할 전망이다.
4년전 유재석 수입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MC다운 출연료네요", "항상 겸손한 모습의 유재석이니 당연하죠", "유재석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