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관계자는 '댄싱퀸'이 200만 돌파를 기념해 엄정화의 의상 1벌을 관객에 내놓았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엄정화의 체취가 묻어 있는 이 미니 드레스는 보석이 촘촘히 박혀있어 눈부시도록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댄싱퀸'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한 '콜 마이 네임' 무대 장면에서 엄정화가 직접 착용한 의상이기에 많은 팬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이번 이벤트는 맥스무비 '강냉이'(http://corn.maxmovie.com) 경매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중복 응모가 가능한 만큼 많이 입찰할수록 당첨확률은 높아진다. 당첨자는 20일 해당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엄정화 주연의 영화 '댄싱퀸'은 지난 2일까지 241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흥행 질주 중이다.
/이준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