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장우혁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드라마 '나의 실억 여친'을 촬영 중인 장우혁이 100여 명의 스태프들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장우혁은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장우혁은 스태프들에게 통큰 선물을 전달하며 "촬영 현장의 체감온도는 훨씬 더 춥게 느껴져 스태프들이 많이 추울 것 같다고 걱정했다"며 "남은 일정은 좀 더 따뜻하게 촬영해서 드라마가 잘 만들어졌으며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우혁 스태프 선물 전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류스타 마음 씀씀이 훈훈하네" , "추운 겨울도 녹이는 장우혁의 선행" , "장우혁 드라마 대박 기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우혁은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 여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