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이는 자신이 애프터스쿨의 군기반장임을 인정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의 "애프터스쿨이 유독 군기가 심하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라는 질문에 유이는 "군기는 초반부터 잡아야 한다"라며 솔직하게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유이는 "난 운동을 했던 사람이라 서열이 확실하다"며 "음식이 배달오면 비닐을 동생들이 까야하고 차 탈 때는 언니들이 앉는 자리를 비우고 타야한다"라고 덧붙여 군기반장임을 인증했다.
유이 군기반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가 군기반장이라니 안 어울려", "유이의 포스가 남다른 이유가 있었군", "유이가 군기반장 같았어", "애프터스쿨 서열이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유이와 더불어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 엠블랙의 이준, 트랙스의 제이 등이 출연해 끼가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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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 군기반장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