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중전 걸그룹 민트 출신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품달' 중전 김민서, 걸그룹 민트 출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서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보여 주고 있는 단아한 중전 보경의 모습과는 달리 다소 촌스러운 듯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민서는 민트로 활동했던 당시 '김세하'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또한 함께 공개된 민트 뮤직비디오 영상에서 김민서는 놀라운 댄스실력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품달' 중전 걸그룹 민트 출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서가 민트 출신? 못 알아 봤다" "이런 춤실력이 있을 줄이야" "김민서 민트 활동 당시랑 지금이랑 느낌이 너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서는 지난 2008년 연기자로 데뷔해 현재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중전 보경 역으로 열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