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은 26일 "오는 4·11 지방의원 보궐선거 공천신청 접수결과, 도의원 예비후보 35명과 시의원 예비후보 4명 등 모두 39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도당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지방의원 보선 공천접수를 실시한 결과, ▲광주1= 박관열·박해광·김하욱 ▲군포1= 최재우·이환봉·김영숙 ▲부천1= 김영협·장순우·염종현 ▲부천6= 김종석·김재빈 ▲성남5= 한선미·김형진·김순권·전이만·신영옥·최창권 ▲안산2= 정선구·박희찬·이대근 ▲안산6 = 양근서 ▲의정부3= 이평순·김영민 ▲의정부4= 이영세·김원기 ▲평택1= 박병인·최중협·장영남·박옥란 ▲평택3= 양안석·이익재 ▲평택4= 박환우·김 훈·김연식·김학만 등 도의원 예비후보 35명과 ▲안산사= 차양배·김동수·박계순·김동균 등 시의원 예비후보 4명 등 모두 39명이다.
도당 관계자는 "이들 지방의원에 대한 재보궐 공천심사는 오는 29일께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수은기자
[4·11 총선 열전현장]민주통합, 예비후보 39명… 29일 심사 시작
입력 2012-02-26 23:14
지면 아이콘
지면
ⓘ
2012-02-27 5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