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은 26일 "오는 4·11 지방의원 보궐선거 공천신청 접수결과, 도의원 예비후보 35명과 시의원 예비후보 4명 등 모두 39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도당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지방의원 보선 공천접수를 실시한 결과, ▲광주1= 박관열·박해광·김하욱 ▲군포1= 최재우·이환봉·김영숙 ▲부천1= 김영협·장순우·염종현 ▲부천6= 김종석·김재빈 ▲성남5= 한선미·김형진·김순권·전이만·신영옥·최창권 ▲안산2= 정선구·박희찬·이대근 ▲안산6 = 양근서 ▲의정부3= 이평순·김영민 ▲의정부4= 이영세·김원기 ▲평택1= 박병인·최중협·장영남·박옥란 ▲평택3= 양안석·이익재 ▲평택4= 박환우·김 훈·김연식·김학만 등 도의원 예비후보 35명과 ▲안산사= 차양배·김동수·박계순·김동균 등 시의원 예비후보 4명 등 모두 39명이다.

도당 관계자는 "이들 지방의원에 대한 재보궐 공천심사는 오는 29일께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수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