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강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해본 손세차! 생각보다 쉽고 재밌었다. 그런데 차안에 수건 없어서 물기를 못 닦았다. '차 달리다보면 물기 다 날아가고 마르겠지' 했는데 하하하. 지금 차에 그 물기 그대로 온갖 먼지와 흙이 묻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자신의 애마 'BMW 미니'를 열심히 세차하고 있다. 특히 강지영은 처음하는 세차여서 그런지 구석구석 차를 살피고 닦으며 즐거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지영 손세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신났네, 처음하는 세차여서 그런가?" "봄맞이 세차?" "어린나이에 차도 있고 능력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이번 달부터 일본 6번째 싱글인 '스피드 업&걸스파워'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