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동생바보 '드림하이2' 강소라 막내동생 역 노정의 격한 사랑

   '드림하이2'의 정진운이 동생바보로 등극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측은 정진운과 JB(제이비)가 아역배우 노정의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 양은 JB와 손깎지를 끼고 마주 서서 환하게 웃고 있거나 정진운과 볼 뽀뽀 등을 나누는 모습으로 다정한 관계임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들의 폭발적인 질투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당사자는 해성(강소라)의 막내 동생 해풍 역으로 당찬 연기를 선보이고 이는 아역 연기자 노정의 양.

   현재 노정의 양은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애교로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정진운과 JB의 격한 사랑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진운, JB의 동생바보 등극에 네티즌들은 "여성분들 열폭 중", "정진운 이런 모습 처음이야!", "왜 내가 설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5일 방송되는 '드림하이2' 11화에서는 슈퍼아이돌을 뽑는 3차 오디션으로 영화와 뮤지컬의 로맨틱한 프로포즈 장면을 재현하는 프러포즈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