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삼패리사거리와 도농사거리에 2개의 전광판과 광역버스 정류장마다 설치된 첨단 시설물을 이용한 수익성 광고 유치 등 U-City, ITS 사업으로 설치된 첨단시설물을 활용한 지방재정 수입 증대가 절실히 필요하나 법적 규제로 인해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그린벨트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있던 조안면 일대 한강변 중앙선 철도가 자전거도로로 전환되면서 수도권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민들의 건강휴양지로 탈바꿈, 자전거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자전거 관련 사업 육성 및 남양주시 지역 특화사업으로 정착방안을 강구하고, 현재 실시 중인 슬로시티 관련 사업, 구 팔당역과 능내역 관광상품화 사업, 강변 생태예술 체험지구 조성사업, 조안면 중장기발전계획 등 조안면 4개 용역사업과 연계 추진, 각종 규제로 낙후된 강변 자전거길 주변지역 관련 사업 개발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자전거를 테마로 한 문화관광 레포츠 인프라를 구축, 기존 관광자원 및 농촌체험시설, 마을기업의 특화 발전 특구지정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별내지구 기반시설 인프라와 지하철 4호선 연장, 중심도시 건설, 교육시설 확충 등은 시민들이 꼭 원하고 있는 사항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