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인천시 주관 2011년 군·구 종합평가에서 청소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계양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1천89t 줄여 7천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재활용센터 및 폐가전 재활용 전문업체와 연계해 폐가전을 직접 수거, 연간 1천500만원의 배출수수료를 감면받고 처리비용 2천만원을 절감했다.
계양구는 대형 폐기물 수집·운반사업자를 민간업체에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으로 변경, 대형 폐기물 스티커 판매 수입이 전년 대비 1억6천만원 증가했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추진 등이 좋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며 "올해도 이러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클린 계양'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계양구, 청소 분야 '지역 최우수'
입력 2012-03-06 23:54
지면 아이콘
지면
ⓘ
2012-03-07 21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7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