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김철민)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문유현, 이하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기업 경영활동 및 홍보활동에 필요한 홈페이지 제작 지원을 위해 소프트웨어(SW) 제작사와 홈페이지가 필요한 중소 제조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업체당 300만원에 해당하는 웹과 모바일 명품 홈페이지를 지원할 예정이며, 제작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 홈페이지 제작 수행이 가능한 SW기업(제작사)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중소 제조기업의 홈페이지 제작을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 / www.aita.or.kr)나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031-492-9900)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김대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