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참가자 에릭남이 야구선수 박찬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 제작진은 에릭남과 박찬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남과 박찬호는 미국에서 부터 알고 지내왔으며 박찬호는 에릭남의 사촌형과 절친한 사이로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던 시절부터 에릭남과 자주 만나며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인 박찬호는 에릭남의 '위탄2' 생방송 경연 준비 소식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으며 훈련으로 지친 와중에도 영상편지를 통해 "이렇게 잘해 주다니 형으로서 대견하다"며 에릭남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에릭남을 비롯해 TOP5에 진출한 전은진 배수정 구자명 50kg는 9일(오늘) '스승의 노래' 미션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