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 A조 '이란·우즈베키스탄·카타르·레바논' (사진=연합뉴스)
   최강희호가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일본을 피하고 이란과 맞붙게 됐다.
 
   9일 오후 5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추첨 결과 이란 ,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레바논과 A조에 속하게 됐다.

   B조는 호주, 일본, 이라크, 요르단, 오만이 속했다.

   
한편 6월 3일부터 시작하는 2014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각조의 2위 팀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각 조 3위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남미 예선 5위 팀과 본선행을 다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