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안 성형 의혹 (사진=연합뉴스)
   배우 채정안이 성형 의혹에 적극 해명했다.
 
   9일 채정안의 소속사 월메이드스타엠의 한 관계자는 "채정안의 성형 의혹 자체가 난감하고 황당하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채정안은 8일 서울 논현동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에피타프(epitaph)' 론칭 파티에 참석해 최근 근황을 전하며 여전한 몸매와 완벽한 스타일로 취재진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론칭 파티에 참석한 채정안의 사진이 일부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소 부은듯한 얼굴과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미소에 성형 의혹을 제기해 화제가 된 것.
 
   이에 소속사 측은 "사진 특성상 각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 보일 수 있다"라며 "뭐라고 해명해야할 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채정안 성형 의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정안 성형 의혹 근거 있는 이야기?", "사진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죠", "채정안 성형 의혹 속 시원히 이야기 해줬으면", "또 다시 불거진 채정안 성형 의혹"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2011년에도 성형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 채정안 성형 의혹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