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서울 상암CGV에서 진행된 OCN 액션 드라마 '히어로'의 제작발표회에는 양동근, 손병호, 한채아, 최철호, 오타니 료헤이, 김홍선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양동근은 "이번 작품을 위해 15kg감량을 했다"라며 "한약, 양약 등 다이어트 방법은 뭐든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양동근은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임수정 선수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는데 개인 레슨 받듯이 성심성의껏 가르쳐 줘서 운동이 재밌고 잘됐다"며 15kg감량 비법을 전했다.
양동근 15kg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동근 15kg감량 하다니 대단해", "히어로 기대돼", "살이 빠져 보이진 않은 듯", "양동근 15kg감량 나도 다이어트 시작해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OCN 액션 드라마 '히어로'에서 양동근은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고 엉망이 된 도시를 되살리는 꼴통영웅 흑철역으로 열연하며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