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안민석(오산) 의원이 차량을 전혀 이용하지 않은 채 도보와 자전거로만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안 의원은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오산시내 골목골목을 발로 누비며 상가와 노인정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아침 7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밤 11시까지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강행군을 계속하고 있다.

오산/오용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