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경력 3가지 - 인천지법·서울고법 판사, 인천시 정무부시장, 제18대 국회의원
▶3대 대표 공약
- GTX 주안역 통과(교통복지, 주안역 가치 상승)
- 도화권역 활성화(청운대 유치, 문화거리 조성 등)
- 재벌규제(순환출자 규제,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처벌 강화)
▶후보로서 자신의 장점과 취약점 - 국회 지식경제위원, 국토해양위원을 거치면서 중앙정부를 상대로 문제 해결 방향에 대한 감각을 갖췄다.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지내면서 인천 전체의 밑그림도 그려 왔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는 단점이자 장점이다.
▶상대 후보 평가 - 노동운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일정 부분 기여했으나, 행정 등 전문 경험이 부족하고, 남구에 연고가 없어 지역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다. 야권 통합 명분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한 것은 유권자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없을 것이다.
▶예상 득표율 - 60%
▶자체 판세 분석 - 우세
○숙원사업 확실한 마무리
▶지상유세
정파적 이해관계와 당리당략을 떠나 균형과 타협의 정치를 실천하려 노력했다. '여당 속 야당'이란 평을 들으며, 시민사회단체로부터 '한국의 미래 개혁 정치 발전 대상'을 받았다.
인천가정법원 유치, 어린이도서관 설립, 남구 건강지원센터 설립, 인천시 수돗물 원수요금 인하, 공립보육시설 확충 등을 이뤄냈다. 또 성폭력 전담 재판부 설치,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지원,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앞장섰다.
새누리당 쇄신파를 이끌며 대한민국 정치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의 숙원사업을 확실히 매듭짓고 남구의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는 바로 홍일표다.
■ 개인병원비 年 100만원상한 도입… 김성진 통합진보당
▶주요경력 3가지 -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민생경제보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범야권단일후보 송영길 인천시장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3대 대표 공약
- 고등학교까지 등록금·급식·교복·학습준비물·수학여행 경비 등 무상교육 실현
- 건강보험 하나로 연간 개인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도입 등 단계적 무상의료 실현
- 법인·소득세 인상 지방교부금 증가(재정 확충)
▶후보로서 자신의 장점과 취약점 - 20대는 민주화 운동, 30대에는 시민운동가로 활동했다. 진보정당에 뛰어든 이후엔 카드 수수료 인하운동을 펴는 등 현장 중심의 정책 개발이 장점이다. 단점이 있다면 제도권 정치에 대한 경험이 없는 것이다.
▶상대 후보 평가 - 이명박 정부와 함께 민생 파탄의 주범이다. 주안 2·4동 뉴타운 등 그의 개발 공약은 단 한 건도 추진안돼 주민 갈등만 부추겼다.
▶예상 득표율 - 54%
▶자체 판세분석 - 백중우세
○ 주민요구 대안사회 초석
▶지상유세
이명박 정부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1% 부자를 위해 99%의 희생을 강요하고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한미FTA를 날치기 처리했다.
재벌들은 SSM이란 낯선 이름으로 동네 구멍가게까지 넘보고 있지만 정부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노동자와 농민, 중산층의 경제적 기반이 무너진지 오래다.
남구는 인천역사의 발상지이자 정치·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였으나 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사분오열되고, 지방재정도 악화돼 지역경제의 미래가 어둡다. 2012년 진보적 정권 교체를 통해 국민과 주민이 요구하는 대안사회의 새 초석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