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 연인 퀵서비스 코너에 출연한 하하는 실제 키를 당당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하는 "방송 중에 건강검진을 받았다. 병원에서 검사해 보니 실제 키가 172.5cm로 나왔다. 더 작아야 웃긴 건데, 생각보다 크게 나와서 제작진이 놀랐다. 못 믿는 사람들이 있을까 염려돼 인증샷을 찍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하는 "작고 철없는 꼬마 캐릭터가 싫지 않느냐"는 물음에 "아직 꼬마 캐릭터로 뽑아 낼 것이 많다"고 전하기도 했다.
하하의 키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170cm 안 되는 줄 알았다", "하하 의외로 크네?", "꼬마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23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특종! 연예 인사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