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키 해명 (사진=하하 트위터)
   방송인 하하가 키에 대한 해명을 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 연인 퀵서비스 코너에 출연한 하하는 실제 키를 당당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하는 "방송 중에 건강검진을 받았다. 병원에서 검사해 보니 실제 키가 172.5cm로 나왔다. 더 작아야 웃긴 건데, 생각보다 크게 나와서 제작진이 놀랐다. 못 믿는 사람들이 있을까 염려돼 인증샷을 찍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하는 "작고 철없는 꼬마 캐릭터가 싫지 않느냐"는 물음에 "아직 꼬마 캐릭터로 뽑아 낼 것이 많다"고 전하기도 했다.

   하하의 키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170cm 안 되는 줄 알았다", "하하 의외로 크네?", "꼬마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23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특종! 연예 인사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