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파니 20kg 감량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이파니가 20kg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이파니는 예비신랑 서성민과 함께 출연해 출산 이후 20kg 감량한 이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워킹맘들의 고충을 이야기하며 "출산한지 한 달만에 화보촬영을 위해 20킬로그램을 뺐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이파니는 "화보 촬영 계약서를 이미 썼기 때문에 어떻게든 한 달 안에 살을 빼야 했다. 그래서 출산후 바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덧붙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파니 20kg 감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 20kg 감량 정말 대단하다", "일을 하기 위해서 감량했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이파니 20kg 감량 다이어트 자극되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다산의 여왕 '김지선'은 산후 조리를 2~3주 안에 끝내고 방송에 복귀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