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엠조사연구소(주)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신 후보의 지지도는 27.4%, 새누리당 공천 탈락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 후보는 26.4%, 배 후보는 24.6%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혹은 '모른다'는 응답은 21.6%였다.
┃그래픽 참조
후보 인지도는 해당 선거구 현역인 정 후보가 73.8%로, 배 후보(47.8%)와 신 후보(44.4%)를 크게 앞섰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37.2%, 민주당 34.6%, 통합진보당 4.4%였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답변은 19.6%였다.
지역별로 평·금호동의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민주당 모두 31.2%를 얻었지만 세류1·2·3동에서는 새누리당(42.2%)이 민주당(34.3%)을 앞섰다. 구운·입북동에서도 52.6%를 얻은 새누리당이 25.0%를 얻은 민주당을 앞섰지만 권선1·2동·곡선동에서는 42.3%를 얻은 민주당이 32.7%에 그친 새누리당을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수원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1대1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7%였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4.4%포인트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남성과 여성은 각각 250명이었으며 ▲20대 99명 ▲30대 120명 ▲40대 125명 ▲50대 89명 ▲60대 이상 67명이었다. 표본추출 방법은 지역·성·연령별 할당 무작위 추출법(RDD방식)을 사용했으며, 2012년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통계를 보정했다.
/이재규·이호승기자
경인일보 여론조사 결과보고서(수원을)
경인일보 여론조사 설문지(수원을)
경인일보 여론조사 세부데이터(수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