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 마사지 및 육아교실'에 참여한 부모들이 베이비 마사지 실습을 하고 있다.
연천군 보건의료원이 아기 성장발달 및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베이비 마사지 및 육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주소를 둔 생후 2~6개월 미만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3시까지 총 4회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보건의료원은 육아문제에 관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베이비 마사지는 엄마와 아기가 피부접촉을 통해 아기 긴장을 풀어주고 근육발달 및 정서발달에 도움을 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문의:보건의료원 모자보건실(839-4072)

연천/오연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