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5일 한 언론매체는 채정안이 현재 30대 후반의 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채정안의 남자친구 A씨는 지난해 가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만나 종교 생활을 하면서 사랑을 싹 틔웠다고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우리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혀 네티즌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상황.
채정안의 열애 보도에 네티즌들은 "소속사한테도 숨긴거야?", "낚시 아니죠?", "채정안씨 남자친구 초훈남일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2007년 초 사업가와 1년 6개월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