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리출선 화성을 후보는 10일 거리유세에서 "화성지역을 교육인재가 몰려드는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고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리 후보는 이어 "시민들의 표정이 여유로운 일등 문화도시로 만들어 세계 1등의 복합 문화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사통팔달의 다양한 대중교통,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M버스 및 GTX와 병점역세권 교통 문제점 해소 등 유기적인 교통환경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리 후보는 또 "동탄지역의 동탄구청과 태안지역의 태안구청을 설립, 지역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들이 살기 좋은 복지도시, 의료도시를 만들겠다"며 "고금산 공동묘지, 황구지천, 오산천을 공원화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김학석기자
[4·11 총선 열전현장]"학교폭력 예방시스템 도입할 것"
리출선, '명품 교육도시 화성' 구축 강조
입력 2012-04-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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