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유섭 인천 부평갑 후보는 10일 "(당선된다면)4년 내내 국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자신을 낮추고 국민을 섬기는 보통 사람들의 새누리당이 되겠다"며 선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를 지원하는 지역구 조진형 의원도 이날 부평구 신트리공원과 부평역 남쪽출구, 동암역 남쪽출구를 돌며 "부평갑 지역마저 민주통합당이 차지하면 독주체제를 갖춘 민주당이 독선을 자행할 것"이라며 새누리당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정 후보는 지난 8~9일 자신의 친구인 가수 구창모씨와 함께 유세를 펼치고 두 딸과도 함께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등 자신의 가족과 인맥을 총동원해 막바지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김성호기자
[4·11 총선 열전현장]정유섭 "보통 사람들의 새누리될 것"
입력 2012-04-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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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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