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시사회 (사진=연합뉴스)

   배우 이영애의 시사회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봄 눈'(감독 김태균 제작 판씨네마)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영애는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시사회에서 이영애는 블랙 정장바지에 가죽 재킷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터프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영애는 다양한 색상의 목걸이, 팔찌 등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쌍둥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 시사회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시사회패션 터프해도 너무 예쁘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이영애 시사회 패션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봄 눈'은 배우 윤석화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