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경기지방경찰청 112신고센터를 방문하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맹형규 장관은 "112안전센터 직원들의 근무주기를 늘여서 업무수행능력을 키워야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16일에는 시흥지역 아파트단지 분리수거함에서 토막 변사체가 발견돼 또 한번 충격을 줬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