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후 수원 지동 20대여성 토막살인사건 현장을 찾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눈물을 감추며 현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수원피살여성 사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인것으로 밝혀졌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