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소영이 전주국제영화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소영은 27일 자시늬 트위터에 "소영이가 난생 처음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기분 좋아서 레드카펫 밟기 전에 숙소에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소영이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꼭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싶어요. 유소영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영은 긴 웨이브 머리를 한 쪽으로 늘어뜨린 다음 노란빛이 도는 조명에서 셀카를 찍으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유소영은 가슴골과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브이라인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유소영은 26일 전주국제영화제(JIFF)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유소영의 전주국제영화제 인증샷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나오셔서 너무 노출하셨네요", "이렇게 몸매 좋은지 몰랐네", "간루루와 쌍벽을 이루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