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거실를 공개해 화제다.
박진영은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60살까지 춤추고 노래하고싶은 딴따라의 거실…"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의 거실은 각종 운동기구로 발 디딜 틈이 없어 보인다. 보통 거실에는 쇼파나 탁 자가 있기 마련이지만 박진영의 거실에는 온통 운동 기구 뿐이어서 실제 헬스장을 방불케 한다.
특히 벽면 한 쪽에는 운동을 하면서 볼 수 있는 TV도 마련되어 있어 운동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엿볼 수도 있다.
이는 박진영이 오랫동안 춤추고 노래하기 위해 체력을 키우며 몸 관리를 하고자 각종 운동기구를 준비해놓은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박진영의 거실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운동 안 좋아하실줄 알았는데", "헬스장이라고 해도 믿겠다", "이참에 근육 좀 보여주세요" 등 당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29일 자정 새 앨범 타이틀곡 '너뿐이야'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