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윤승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름인가요? 촬영가기 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승아는 블랙 티셔츠를 입고 아름다움이 돋는 뽀얀 피부와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김무열도 트위터에 "이건 뭐 여름인가요. 식후 바로 마시는 차가운 커피. 소화엔 안 좋다지만 기분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윤승아와 같은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회색 티셔츠에 밀리터리 모자를 쓰고 편안한 느낌을 연출한 김무열은 휴대전화를 집중해서 보고 있다.
특히 공식 커플인 윤승아와 김무열의 사진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카페임을 고려할 때 카페데이트 중 서로 찍어준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여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윤승아와 김무열의 카페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윤승아 김무열 카페데이트 즐기는 모습 아름다워요", "휴대전화로 서로 대화하고 있는 듯", "서로 무심한 척 은근 데이트 즐기다니 부러워", "윤승아 김무열 카페데이트 교묘한 인증 샷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월 김무열이 SNS를 통해 윤승아에게 보낸 메시지가 공개돼 연인사이임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