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KBS Joy '더 체어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한 안혜경은 솔직 담백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이 "다시는 공개연애를 하지 않은 것이냐"라는 질문에 안혜경은 "한 번 해봤으니 안해도 된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안혜경은 "요트를 가지고 있는 남자를 원한다"며 "외모는 상관없고 위, 아래로 다섯 살까지는 괜찮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쿨하게 털어놨다.
또한 안혜경은 절친 이효리, 메이비, 박시연 사이에서 자신의 외모가 3위 안에 든다며 호언장담 하는가 하면 본 퀴즈에서 등장한 파충류를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혜경의 연애관에 "요트를 가진 남자가 이상형?", "안혜경 연애관 독특한 듯", "안혜경은 솔직함 매력이 맘에 들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